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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영향으로 SAT*ACT점수 선택사항으로 변경
작성자 : 관리자
2020-03-26




코로나영향으로 SAT와ACT 시험이 줄줄이 취소되면서, 많은 미국 명문대학들이 점수를 필수 입시제출자료가 아닌 시험 선택제도 (Test Optional)로 변경하고 있습니다.

최근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19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 SAT / ACT / AP / IB 대학입시 시험들이 연기, 취소 또는 온라인 시험 대체 등으로 변경되면서일정기간동안 시험 점수없이도 지원 할 수 있는 학교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. 

Boston University는 2020 가을과 2021 봄 학기 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선택제도를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Tufts University또한 3년간 SAT/ACT 시험에 대해 시험선택제도(Test Optional)를 적용하여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나머지 필수 입시자료를 토대로 학생들을 평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Tufts University는 더 나아가 3년간의 시험선택제도를 경험 후 향후 지속적으로 시험 선택제도를 시행할지 여부를 결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National Center for Fair and Open Testing에 의하면, Smith College, Brandeis University, Emerson College를 포함한 이미 약 1000개 이상의 대학들이 선택 시험 제도인 Test-Optional Admissions정책을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.

앞으로 코로나 영향으로 SAT와 ACT 시험이 추가적으로 취소될 경우, 더 많은 대학들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될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.